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무의도 둘레길을 걸으며 만난 카페와 바닷가 가끔 가보는 소무의도이지만 둘레길을 가보지 않아서 오늘은 소무의도 둘레길과 그 길에서 만나지는 카페를 찾아봅니다. 1. 인천대교를 이용해 무의도로 향하는 길 다시금 소무의도를 찾아보았습니다. 평일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한때의 힐링 장소로 선택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는 인천대교를 통해서 소무의도를 들어갔습니다. 무의도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무의도를 지나서 소무의도로 가는 소무의도 인도교입니다. 소무의도를 가기 위해서는 다리 전에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장 공간이 많지 않아 이리저리 헤맬 때까 있어서 아예 소무의도로 넘어가기 전에 언덕에서 좌회전해서 용도는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주차장이 꽤 넓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 더보기 애플페이 사용해 보기, 팁 말도 많던 애플페이가 오늘 (21일) 우리의 곁으로 왔습니다. 애플 아이폰을 또는 애플워치를 쓰시던 분들은 많이 기다렸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나오자마자 지갑에 카드를 넣어봤습니다. 애플 지갑에 카드 넣기 기능을 이용해서 가지고 있던 앱 카드가 있다면 지갑에서 추가를 클릭하면 바로 가지고 있던 카드가 검색이 됩니다. 오랫동안 애플아이폰을 써오면서 애플페이의 간절함을 알기에 오늘 애플페이의 등장은 마음이 많이 설레기만 합니다. 빨리 한번 애플페이를 써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넘 간단합니다. 애플페이를 등록하고 난 후 애플아이폰 우측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바로 애플페이가 나와서 근거리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접촉식 방법에서 이제는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더보기 강화도 민물 수로 붕어 낚시터 깨어나다 강화도는 저수지 수로가 많아서 민물 붕어낚시로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고 손맛을 충분히 볼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1. 강화도 초지수로입니다. 강화도에 낚시를 오면 먼저 수로 낚시터 하면 초지수로가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접근이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 보기 좋고 수초가 삭아 있어서 낚시를 하면 금방이라도 월척이 나올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사람들을 많이 불러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저도 사람이 많을 거란 촉으로 둘러 봤는데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낚시하는 분들은 한분도 계시지 않네요 너무 분위기는 좋지 않나요? 이곳은 처음 찾는 분들은 초지수로라고 찍으면 다른 곳이 나온답니다. 아래 주소로 네비게이션 찍으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9-34 국도.. 더보기 쇼파를 생각하는 부천 가구단지 베네디르 가구전문점 오늘은 소파를 생각하는 부천 가구단지 베네디르 대형 가구 전문점을 소개해 볼게요 이곳은 직접 소파를 제작 판매하는 곳으로 자부심이 대단한 곳입니다 소파는 누구나 고를 수는 있어도 잘 고르는 방법을 찾기는 그렇게 결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러나 이곳 베네디르 소파 가구 전문점은 사장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고 신뢰로 쌓아온 가구점입니다. 제가 가던 날은 마침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사장님과 소파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고 모르는 부분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베네디스 소파 매장도 1층에서 4층까지 엘리베이터로 각 층을 갈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각 층 별로 쇼파, 침대, 책상, 식탁 등이 진열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가구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쇼파를 구입하.. 더보기 삼부연폭포를 찾으시나요 철원의 명소 폭포 삼부연폭포를 찾았습니다 한참 더위가 시작되고 땀이 흘러 끈적한 몸을 이곳에서 잠시 뉘어 보았어요 누구나 바라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삼부연 폭포는 신비롭기도 하고 절경이기도 했습니다. 그곳을 가기 위해 좌측 삼부연 폭포를 지나 터널을 나오면서 바로 좌회전하면 삼부연 폭포로 내려가는 동굴이 있습니다 이곳을 들어서면 정말 시원하다는 생각을 져버릴 수 없었답니다. 1. 삼부연폭포 터널 삼부연 폭포는 좌측에 있지만 이터널 지나면서 바로 좌회전해야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은 협소하지만 주중엔 주차를 하고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동굴로 나오면 바로 삼부연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 2.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동굴 주차를 하고 나면 이 동굴을 만나게 되는데 들어서면 꽤나 시원함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 더보기 강원도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직탕폭포 삼부연폭포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한탄강 은하수교를 먼저 찾아봅니다. 평일이고 화창한 날씨여서 좋았지만 그래도 많이 더웠답니다. 이곳 강원도에 위치한 한탄강은하수교는 아래는 한탄강이 흐르고 위로는 방탄유리로 된 다리로 만들어져 있고 다리 옆길은 밑을 바라볼 수 있게 구멍 뚫린 철길로 되어 있고 높이가 50m가 되어 은하수교를 건널 때는 조금은 아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1. 강원도 철원한탄강은하수교 비대칭 한탄강은하수교는 강원도 여행의 명물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곤 한답니다. 또한 넓고 푸른 평야를 자랑하는 강원도의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이곳이 강원도 주상절리 1코스인 동송읍 장흥리와 2코스인 갈말음 상사리를 연결하는 다리하고 합니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중에서 주상절리 1~6코스가 있는데 이.. 더보기 포천 한탄강 화적연 캠핑장 바쁘게 재촉해서 도착한 아침을 맞이한 포천 한탄강 화적연 캠핑장은 그저 조용하기만 했습니다. 해가 막 뜨려는 순간 도착해 안개가 자욱하지만 그래도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이곳의 일출을 보게 되었네요. 1. 한탄강 화적연 캠핑장 일출의 모습 안개로 깨끗하게 찍히진 않았어도 붉게 물든 하늘과 이글거리는 일출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딱 1년 만에 가보는 한탄강 화적연 캠핑장 일출의 모습입니다. 비 오고 난 후의 아침이라 습기도 많았고 화적연에는 물이 많아서 접근하기가 조금은 겁나기도 했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살이 너무나 세게 내려가고 있었답니다. 소리도 만만치 않았구요 2. 화적연과 캠핑장의 안내도입니다. 한탄강 화적연 캠핑장은 A, B, C로 나뉘어진 사이트가 있습니다. 3. 사이트 규격과 캠핑장.. 더보기 영종도 카페 건 오늘은 영종도에 있는 카페 건을 비롯데 몇 군데 돌아보았습니다. 평일이라 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이제 영종도가 관광지가 되어 가볼 만한 곳 도 꽤나 많이 생겼어요. 하나개해수욕장, 무의도 해수욕장 겸 캠핑장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굉장히 많고 경험할 수 있는 곳도 많이 생겨서 많이들 찾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씨사이들 안에 있는 영종도 카페 건과 레일바이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카페 건과 레일바이크는 씨사이드 안에 모두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은 임시주차장이라서 노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넓었어요. 하지만 주말은 주차하기가 힘들 듯싶기도 했어요. 2. 영종도 카페 건 .. 더보기 화천 가볼만한곳 꺼먹다리를 아시나요 화천에서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목에 화천 꺼먹다리가 있어요. 누구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한번 들러 보세요. 들러보셔서 다리를 걸어보기도 하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셔도 좋을 듯싶어요. 저는 비 오는 날 이곳을 방문해서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너무 조용하기도 했고 비가 내리고 있으니 화천 꺼먹다리가 빗물에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꺼먹다리의 옆모습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시게 되나요? 꺼먹다리를 걸을 수 도 있는데 저는 비가 많이 내려서 역사에 대해서 한참을 읽고 또 읽게 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숙연해 지기까지 했어요. 꺼먹다리의 상판의 모습인데요. 그냥 멋있다라는 말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오랜 역사와 남과 북의 전쟁 상황을 지켜본 그런 다리였으니까요. 화천 .. 더보기 화천 평화의댐 캠핑장 이제 시작이다 멀게만 느껴지는 우리나라 최전방에 위치한 화천 평화의댐 캠핑장을 찾아보았습니다. 화천군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아직은 완벽한 조성이 이루어지지는 않은 듯싶지만 맑은 공기 조용한 곳 이만한 곳을 찾기 힘들듯 싶네요. 여기는 마을도 없고 오로지 캠핑을 하거나 아니면 평화의 댐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는곳 민통선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마을도 없고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은 곳입니다. 캠핑을 하는 사람은 저를 포함 두 데크만 이네요. 비행기, 탱크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곳이 최전방을 알리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평화의댐 캠핑장에서 바랄본 평화의댐 모습입니다. 전 처음 이곳을 갔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왠지 조금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평화의 댐이 만들어 질때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