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민물 노지 붕어 낚시터를 몇군데 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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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화도 민물 노지 붕어 낚시터를 몇군데 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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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민물 노지 낚시와 낚시를 다녀왔어요. 날씨가 많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낚시 하시는 분들은

꽤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민물 낚시는 붕어 낚시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저도 짬 낚시를 다녀와 봤어요

 

강화 선두포 낚시터

선두포 붕어터 입니다. 너무 오래된 수로 낚시터 이지만 주차하고 바로 옆에서 낚시 하기가  편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길정저수지 수로에서 바닷가쪽으로 내려다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강화도 수로낚시터와 조황 2023년3월  다녀와 봤습니다.

 

강화도 민물 수로 붕어 낚시터 깨어나다

강화도 낚시터가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몇몇 수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손맛을 본 분들도 꽤 있었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았던

yjk61.tistory.com

 

선두포낚시터 상류전망

이곳이 강화 선두포 낚시터 상류 전경입니다. 수로도 꽤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있어 답답함을 덜어버리고 낚시를 

즐길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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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포 낚시

붕어 낚시를 하시는 분이 참 여유로워 보이지 않나요. 제 모습은 아니지만  조금은 어설픈것 같지만 잘 갖춰지지 않은 이런 모습이 정겹고 좋습니다.

낚시대 한 대 펴놓고 낚시하는 모습, 의자보다는 태클박스를 의자 삼아 앉아서 낚시하는 모습이 

잘 갖춰진 어느분보다도 좋아서 허락하에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 낚시하시는 분은 어디를 가셨나요. 옆에 텐트가 있는걸 보니 밤 낚시를 즐기신것 같았어요. 

살림망도 쌀짝 들여다 봤는데 몇 수가 있었지만 주인장이 안 계시는 관계로 사진은 남기지 않았어요.

 

이곳은 수로임에도 쓰레기수거 비용으로 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낚시도 즐기고 편하게 휴식을 즐기기엔 부담없는 것 같아요.

 

이곳은 붕어도 낚이기도 하지만 어느순간 강준치도 살짝 입질을 하더군요.

그래도 하루 편하게 즐기기에 편한곳임에는 손색이 없는곳이었습니다.

 

길정수로

이곳은 무료 낚시 를 즐기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아래 선두포 낚시터에서 윗쪽으로 올라와 차도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곳입니다.

이곳도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곳이긴 하고 조황도 때론 괜찮은 곳이지만 주차하는데 조금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강화하면 민물도 많아서 민물낚시도 즐기고 또한 바다에서 망둥어 낚시를 즐길 수 있어서 이곳도 잠시 들러보았어요.

이곳은 강화 마니산을 지나면서 해변도로를 접어들면서 휴식할 수 있는공간이 있어 인증샷 찍어 보았어요.

제가 같을때 물이 막 들어오고 있어서 바닷물이 들어오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강화내가지(고려지)

이곳으로 붕어낚시를 참 많이도 다녔었습니다. 주말이면 향하던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기 좋았어요.

이곳은  고려저수지 라고도 하고 내가저수지라고도 합니다. 이곳이 내가면이거든요.

저 산등성이를 타고 우측으로 가면 고려산을 넘어 강화읍으로 가는 길입니다.

강화낙산사

종교와 관계없이 들른곳입니다. 이곳에 올라서면 강화 내가면과 확트인 북쪽바다가 다 보이거든요 그래서 들른곳이에요.

제종교와는 관계없지만 부처님 모신곳이  잘 정돈되어서 한컷 찍어 보았어요.

낙산사에서 바라본 내가저수지와 외포리 바닷가

낙산사에서 바라본 내가저수지 그리고 외포리 바닷가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이런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곳을 

들렀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한 폭의 그림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려산 혈구산

이곳은 낙산사를 내려와 강화읍내로 접어들어 올라오는 산등성이에요.

 

고려산 혈구산을 잇는 출렁다리

여기는 많은 등산객들이 고려산과 혈구산을 잇는 출렁다리를 통해 오고 가는 곳이랍니다.

등산하기 좋은 코스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마니산은 발이 닳도록 다녔지만 여기는 가보지 못했거든요

다음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갯길을 내려 갑니다.

 

국화저수지

국화저수지 낚시터 입니다. 낚시도 즐기시고 저수지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맑은공기 마시며 걷기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여기 낚시터 수상좌대는 십이만원정도 합니다. 

 

오늘은 짧은 강화투어를 했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이런 코스로의 짧은 여행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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