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는 저수지 수로가 많아서 민물 붕어낚시로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고 손맛을 충분히 볼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1. 강화도 초지수로입니다.
강화도에 낚시를 오면 먼저 수로 낚시터 하면 초지수로가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접근이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 보기 좋고 수초가 삭아 있어서 낚시를 하면 금방이라도 월척이 나올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사람들을 많이 불러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저도 사람이 많을 거란 촉으로 둘러 봤는데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낚시하는 분들은 한분도 계시지 않네요 너무 분위기는 좋지 않나요? 이곳은 처음 찾는 분들은 초지수로라고 찍으면 다른 곳이 나온답니다.
아래 주소로 네비게이션 찍으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9-34
국도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조금 헷갈릴 수 도 있지만 솔메카페로 들어서면 바로 강화도 초지수로 낚시터가 나옵니다. 단지 이곳은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차량을 주차하기가 힘들 것 같았어요. 암튼 분위기는 너무 좋았던 건 사실이네요. 수초도 적당히 있는 이곳은 날씨가 풀리면 주차공간이 부족한데도 많은 분들이 오시는 핫한 수로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2. 길정저수지(길정 YB낚시터)
이곳 강화도 길정저수지(길정 YB낚시터) 낚시터도 오랜만에 가 보았습니다. 예전의 모습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숭어낚시터도 있고 붕어 낚시터도 있고 베스 낚시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길정저수지 낚시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 선두포낚시터
이곳은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강화도 수로 민물 낚시터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선두포 낚시터 아닐까 싶네요. 선두포 낚시터 하류에서 상류를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선두포 수로 하류는 낚시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중류를 지나서 상류 쪽으로 이동해 볼게요.
선두포 수로 낚시터 상류 쪽에는 많은 분들이 계셨구요 . 꽤 많은 분들이 많은 붕어는 아니지만 밤낚시에서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도 밤낚시에서 낱마리지만 괜찮은 씨알의 붕어를 몇 수 낚아 놓고 계셨답니다. 낮보다는 밤낚시가 입질이 활발하다고 하시네요 강화도가 꽤 추워서 아직은 낚시가 되려나 하고 갔는데 손맛을 보신 분들이 있고 월척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선두포 낚시터는 초지대교를 건너가면 가까이에 있는 강화도에서 편하게 주차하고 낚시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텐트를 칠 수 도 있고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산과 마을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곳은 아침이면 이른 새벽 종소리가 나면 정말 분위기 좋은 곳이랍니다. 다만, 아쉽다면 산을 바라보고 낚시를 하면 햇빛이 정면으로 비쳐서 아침 낚시에 방해가 된다는 것 그것이 조금 불편하다고 느끼면 불편한 것일 것 같아요.
4. 길정수로
길정수로에서 아래 선두포낚시터 수문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도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봄에는 꽤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화도 길정수로 낚시터는 접근성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 제가 갔을 때는 딱 한 분만 하고 계서서 아직은 이곳은 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5. 외포리 수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 가까이에 있는 외포리 수로입니다. 이곳도 봄이면 꽤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이른 탓일까요?! 아직은 몇 분만 낚시 준비도 하고, 낚시도 하고 계셨네요. 그러나 조황은 좋지 않은 듯 낚싯대를 접는 분도 계셨어요.
여기 계시는 분은 강화도 외포리 수로 낚시터에서 대를 펴기 시작하는 분들입니다. 수로 폭이 넓지 않지만 이곳이 강화도 외포리 수로 포인트입니다. 붕어 씨알도 괜찮은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합니다.
6. 강화도 내가저수지
이곳 강화도 내가저수지 낚시터도 아직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한 바퀴 돌아봤는데 한 분만 낚시를 하고 계셨네요.
7. 강화도 망월수로
이곳은 강화도 내가 낚시터 하류 수로로 망월수로라고 합니다. 망월수로가 길이가 꽤 긴 곳이기는 한데 지금은 내가 낚시터 바로 아래에서 손맛들을 보고 계시더군요.
이곳 강화도 망월수로 낚시터도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꽤나 불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봄 바람~~~ㅜㅜ 많은 분 중에 한 분이 내림 낚시를 하시길래 잠깐 내려가서 얘기해 봤어요. 이곳은 아침에 두 시간 정도 입질받아서 약 다섯 수 정도 낚아 놓으셨어요.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오래전 내림 중층을 해서 정감이 많이 갔어요. 투박하지만 낚시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잘 안보이시지요 윗분이 낚으신 토종 붕어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더니 살림망을 기꺼이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 이강리 창후리 수로
강화도 이강리 수로 낚시터입니다. 많이들 이강리 창후리 수로는 알고 계실 텐데요 이곳도 아직은 터지지 않았나 봅니다 몇 분이 낚시를 하시고 계셨고 낚싯대를 펴고 계시는 분도 있었지만 조황은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강화도 고구지낚시터,화개산전망대,연산군 유배지
계절이 봄이 오는 듯 화면서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강화도 고구지와 화개산전망대 연산군 유배지를 다녀와 보았습니다. 강화도 교동은 생각보다 바람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많이 불었답
to.ssu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