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명소 폭포 삼부연폭포를 찾았습니다 한참 더위가 시작되고 땀이 흘러 끈적한 몸을 이곳에서 잠시 뉘어 보았어요 누구나 바라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삼부연 폭포는 신비롭기도 하고 절경이기도 했습니다. 그곳을 가기 위해 좌측 삼부연 폭포를 지나 터널을 나오면서 바로 좌회전하면 삼부연 폭포로 내려가는 동굴이 있습니다 이곳을 들어서면 정말 시원하다는 생각을 져버릴 수 없었답니다.
1. 삼부연폭포 터널
삼부연 폭포는 좌측에 있지만 이터널 지나면서 바로 좌회전해야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은 협소하지만 주중엔 주차를 하고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동굴로 나오면 바로 삼부연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
2.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동굴
주차를 하고 나면 이 동굴을 만나게 되는데 들어서면 꽤나 시원함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그리고 운치도 있구요 동굴을 지나면 바로 조금전 올라온 삼부연폭포가 나타납니다. 이 동굴 안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몇 개 놓여 있어서 더위도 식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굴을 지나면 삼부연폭포가 반기고 있네요 조금 내려오면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진도 찍고 시원한 물소리도 들으면서 물 멍도 때릴 수 있습니다.
3.삼부연폭포
어떠세요 멋지지 않으세요 그래요 이곳은 이보다 더 큰 곳도 많겠지만 저는 너무 편했습니다. 전망대에서 폭포 가까이 내려갈 수 도 있어서 시원한 물로 손 정도는 적시면서 더위도 식힐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동굴 안 쪽입니다. 정말 시원해 보이지 않으세요. 너무 좋았고 이곳을 지나면 주차한 곳이 나오는데 그 곳도 저녁이면 너무 시원하고 캠핑도 할 수 도 있을 것 같았어요 실지로 캠핑하시는 분이 한분 계셨어요. 전 다시 돌아와야 하는 일정이 있어서 저녁 늦게 돌아오게 되었어요 삼부연폭포를 즐기러 함 떠나보시지요. 서울을 출발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족이면 가족 친구면 친구 연인 가볼 만한 철원 삼부연 폭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