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직탕폭포 삼부연폭포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한탄강 은하수교를 먼저 찾아봅니다. 평일이고 화창한 날씨여서 좋았지만 그래도 많이 더웠답니다. 이곳 강원도에 위치한 한탄강은하수교는 아래는 한탄강이 흐르고 위로는 방탄유리로 된 다리로 만들어져 있고 다리 옆길은 밑을 바라볼 수 있게 구멍 뚫린 철길로  되어 있고 높이가 50m가 되어 은하수교를 건널 때는 조금은 아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1. 강원도 철원한탄강은하수교

비대칭 한탄강은하수교는 강원도 여행의 명물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곤 한답니다. 또한 넓고 푸른 평야를 자랑하는 강원도의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이곳이 강원도 주상절리 1코스인 동송읍 장흥리와 2코스인 갈말음 상사리를 연결하는 다리하고 합니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중에서 주상절리 1~6코스가 있는데 이곳이 1,2코스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에 오르면 강원도 철원의 푸른 평야도 마음을 뻥 뚫리게 하여 주네요.

 

2.철원한탄강은하수교 카페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꽤 넓은 카페였습니다 이곳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고 테라스로 나오니 에어컨 바람보다 자연바람일 부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3. 은하수 카페테라스에서 바라본 철원한탄강은하수교

넓게 펼쳐진 은하수교 모습과 잘 어울리는 하늘 그리고 푸르른 자연의 조화는 그림과도 같았습니다. 아래에 펼쳐진 한탄강 주상절리의 모습도 편안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곳 위쪽이 송대소인데 저희가 갔을 때는 많은 비가 내려서 송대소 부교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을 출발해 직탕폭포를 찾았습니다

 

 

 

4직탕폭포

 

직탕폭포의 참모습입니다. 너무나 시원한 모습입니다. 아래에 동영상 첨부해 볼께요

 

 

이곳 강원도 한탄강 직탕폭포는 길이가 80m이고 높이가 3m의 시원한 폭포랍니다. 이곳 옆에는 파라솔을 칠 수 있고 그곳에서 더위를 잊어볼 수 도 있답니다. 물 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도 시원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는 피라미낚시도 하는 분들이 계셨네요. 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만드는 분들도 있었구요. 더웠던 마음이 직탕폭포를 보면서 갑자기 더위가 다 가시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서울에서 꽤 먼 거리고 길도 그리 좋지는 않지만 한 번 가볼 만한 곳이 아니었나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가을쯤이면  강원도 철원한탄강은하수교와 직탕폭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 같기도 해요. 짧은 강원도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다음에는 삼부연 폭포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삼부연폭포를 찾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