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종도에 있는 카페 건을 비롯데 몇 군데 돌아보았습니다. 평일이라 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이제 영종도가 관광지가 되어 가볼 만한 곳 도 꽤나 많이 생겼어요. 하나개해수욕장, 무의도 해수욕장 겸 캠핑장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굉장히 많고 경험할 수 있는 곳도 많이 생겨서 많이들 찾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씨사이들 안에 있는 영종도 카페 건과 레일바이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카페 건과 레일바이크는 씨사이드 안에 모두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은 임시주차장이라서 노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넓었어요. 하지만 주말은 주차하기가 힘들 듯싶기도 했어요.
2. 영종도 카페 건
영종도 씨사이드 안에 있는 카페 건 내부 모습입니다. 돔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새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내가 넓고 좋았어요. 커피 베이커리를 파는 곳인데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음료도 그다지 나쁘지 않고 창박을 보니 바다가 보이고 레일바이크 타는 모습도 보이고 바다 건너에는 월미도 놀이기구도 보였어요.
영종도 카페 건 창문 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로 앞에는 카페 건 테라스가 있어서 밖에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테라스 밑쪽에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도 보였어요.
테라스도 꽤나 넓어서 덥지 않는 날이면 분위기도 좋을 듯싶네요. 카페 여러 곳을 둘 어보 았으나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 카페 건을 찾았는데 여기는 그래도 넉넉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