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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목에 화천 꺼먹다리가 있어요. 누구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한번 들러 보세요. 들러보셔서 다리를 걸어보기도 하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셔도 좋을 듯싶어요. 저는 비 오는 날 이곳을 방문해서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너무 조용하기도 했고 비가 내리고 있으니 화천 꺼먹다리가 빗물에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꺼먹다리의 옆모습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시게 되나요?
꺼먹다리를 걸을 수 도 있는데 저는 비가 많이 내려서 역사에 대해서 한참을 읽고 또 읽게 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숙연해 지기까지 했어요.
꺼먹다리의 상판의 모습인데요. 그냥 멋있다라는 말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오랜 역사와 남과 북의 전쟁 상황을 지켜본 그런 다리였으니까요.
화천 꺼먹다리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 여기에 적혀 있어요. 가슴이 좀 먹먹하기도 했답니다.
화천 꺼먹다리에 역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기전 한번쯤 보시고 가셔도 좋을듯 싶네요
여기를 지나서 화천 평화의 댐 캠핑장을 가게 되었어요. 힐링의 장소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밤에는 너무 조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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