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하면 대표적인 명소가 되어버린 루지를 탈 수 있는 씨사이드 리조트를 소개해 볼게요. 비교적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리조트이고 여기서 루지 경험도 하고 회전 전망대에서 커피를 마시며 강화도 구경과 멀리 영종도 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지를 타기위해 곤돌라를 타는 요금과 곤돌라를 타고 정상 회전 전망대 에서 커피마시고 내려오실때의 요금이 조금은 다르네요
주중과 주말 요금도 다르구요 조금후에 알려 드릴께요 ㅎㅎ
여기는 곤돌라 매표소입니다.
매표소 아래쪽에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루지를 탈수 있는 곤돌라 매표소 앞에 시원한 분수대도 있어서 계절에 맞는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루지와 회전 전망대를 방문하기 위해서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인중샷 ㅋㅋ
저 멀리 초지대교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곳을 건너면 김포시입니다.
회전 전망대를 가기위해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마주한 로고랍니다.정상에 있는 루지 씨사이드 리조트 포토존입니다. 이곳에 올라서면 넓은 광장이 있고요 여기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영종 대쇼의 모습도 희미하지만 보이네요. 루지 회전 전망대에 서면서 이렇게 인천 대교와 영종대교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답니다. 루지 회전 전망대 올라서니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서 좋았어요.
회전전망대 커피숍
루지 회전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바라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전망대가 회전한다면서 왜 가만히 있지 뭐야 하고 3층 전망대에 올라보니 카페가 있었어요. 카페에서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보니 아! 이렇게 도는구나 ~~~ 했어요 차를 마시기 위한 테이블 위치만 360도 회전을 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천천히 돌아서 한 바퀴 돈다고 하면 여유롭게 기다려야 하고 기다린다면 강화도와 인천대교 영종도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와 평일날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거리 두기도 해지되고 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 같아요
이용요금
| 구분 | 주중 | 주말(공휴일) |
| 곤돌라 왕복1회 | 12,000 | 15,000 |
| 곤돌라 & 루지 1회 | 15,000 | 19,000 |
| 곤돌라 & 루지 2회 | 25,000 | 31,000 |
| 곤돌라 & 루지 3회 | 30,000 | 38,000 |
| 곤돌라 & 루지 4회 | 40,000 | 5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