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누리 공원

강화도 해누리 공원

 

강화도 외포리를 돌아 석모대교를 가기 전 오른쪽에 있는 강화도 해누리 공원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른 채 무작정 올라가 봤어요. 올라가서 해누리 공원 표식을 보니 갑자기 숙연해지더군요. 이곳은 강화군 공설묘지를 공원화해서 전망대도 있어 바다를 볼 수도 있는 곳에 있었습니다.

 

 

재단이 마련되어 있어서 해누리 공원임을 알게 되네요. 강화군에 있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묘지하고 할까 그런 곳이었네요. 좋은 위치에 있어서 처음엔 일반 공원으로 착각을 했어요.

 

 

1. 강화도 해누리 공원 주차장

전망대 옆으로 주차장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차들이 별로 없어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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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화도 해누리 공원 전망대

이곳에 올라보니 바다와 석모대교가 내 눈앞에 펼쳐 저 있었습니다. 

 

 

3. 전망대에서 바라본 석모대교

 

해누리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화도 석모대교의 모습입니다. 한참을 서서 바라보다 내려왔습니다. 

강화도 누리 공원을 생각지 않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멋있다는 표현을 하기보다는 엄숙함이 더 많았어요.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은데 멋있는 풍경도 보시고 숙연함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