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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시야를 가리는 강화도 수로낚시터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1. 선두포 낚시터

선두포 수로 하류 지역 전경입니다. 하류보다는 상류 쪽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선두포 낚시터는 미세먼지가 많아 날씨가 좋지 않아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습니다. 낚시터가 무료로 되면서 낚시터 주변은 논 흙으로 덮여 있는 곳이 많아 본격 시즌이 되면 앉을자리가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낚시하는 분을 지켜봤지만 아직은 이른 걸까요? 낚는 분은 보지 못했답니다.
2. 외포리수로
여기도 한 분이 준비를 하고 계셨고, 한분은 안 보이는데서 열심히 하고 계셨는 게 조항은 확인 불가였습니다.

외포리 수로 상류 쪽입니다.

이곳의 주소를 가끔 찾으시는 것 같아 주소 알려 드려요.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764-9
마니산에서 해안 도로로 가면 오른쪽에 있는 수로입니다.
길이는 약 3km 된다고 하는데 주로 다리 주변에서 낚시를 주로 하십니다.
3. 내가수로(망월수로)
내가저수지 무너미 아래쪽에 있는 내가수로입니다. 이곳은 봄이면 꾼들이 무척 많이 찾는 곳이고 대체로 꽝을 잘 치지 않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른 것 같았습니다. 한 분도 없어 사진도 찍지 않고 왔습니다.
4. 내가낚시터
내가 낚시터도 아직은 이른 것 같습니다. 이곳도 역시 한 분 도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직은 이른 것 같아요. 4월이 되어야 그래도 날씨도 좋고, 온도도 올라가서 손 맛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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