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둘레길을 걸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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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정보

계양산 둘레길을 걸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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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둘레길을 걸어보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목상동 솔밭길

 

계양산 둘레길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저는 이곳을 많이 좋아합니다.

집에서도 가까이 있고, 평일날에 산에 오르기는 이곳이 주차하기도 편하고 소나무 군락지가 많이 있어서 공기도 더욱 좋고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아요.

 

 

이곳은 지나면 숲이 우거진 길이 피고개 길로 인도를 하곤하지요.

피고개길에서 정상을 오르는 길과 좌우 둘레길이 갈라지는 곳이기도 하고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갈수 있는 벤치도 있답니다. 저는 왼쪽 연무장 쪽으로 발길을 돌려 중간 둘레길을 택해서 산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소나무과 숲이 우거져 있는 계양산 둘레길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걷기 편한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하는재 가는 우측길과 방축동 한성아파트 가는길이 있는데 한성아파트 가는길도 내려가면 목상동 솔밭길로 내려가는 둘레길과 만나게 됩니다.

 

하느재 고개 반대길로 내려가는 길을 저는 택했어요. 

 

 

 

이곳을 내려오면 한성아파트쪽과 목상동 솔밭길로 나뉘어져 있어요.

 

 

좌측으로 향하면 맑은 냇물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시내물을 건너서 올라가는 돌 계단 입니다.

 

 

 

 

 

돌아서 내려오는 길에 조성되고 있는 공원이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공사를 했던 곳인데 많이 진척이 된것 같아 이곳도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것 같아요

 

어때요 . 조성이 잘 되어있지요. 

팔각정에 올라보면 인천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둘레길은 힐링의 공간인것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돌아볼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조성된 공원을 지나 둘레길로 접어들면서 시내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도시안에 있는 계양산 둘레길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만한 곳이기도 해요

 

계양산 둘레길은 빠르게 다녀오는것보다 여유를 가지고 맘껏 산과조우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젠 약 1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목상도 솔밭길로 내려와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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